엄마의 그 마음을
잘 압니다.
2003년, 큰아이가 네 살 무렵이었습니다
팔 접히는 오금이 유난히 건조해지더니, 아이는 자꾸 그 자리를 신경 쓰기 시작했습니다. 며칠이 지나자 다리며 배, 목까지 온몸이 푸석해졌습니다. 무엇을 발라 주어야 할지 몰라 애를 태웠습니다.
그날부터 긴 공부가 시작되었습니다. 성분표를 들여다보고, 카페에 가입해 온갖 정보를 뒤졌습니다. 이것저것 발라 보았지만 마음이 놓이는 제품을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저희 부부에게는 깜깜한 동굴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모임에서 만난 지인이 동백오일이 함유된 유아 로션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저녁에 아이를 씻기고 온몸에 발라주었습니다.
그 촉촉함이, 오래 기억에 남았습니다.
그렇게 며칠을 발라주며 아이의 피부는 보송보송해졌고, 초등학교에 들어갈 때까지 그 로션과 함께했습니다. 동백이라는 열매가 이렇게 부드러울 수 있다는 것을, 그때 처음 알았습니다.
우리처럼 어려움을 겪은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
20년 동안 가슴속에 품어왔던 그 뜻을 이제 세상에 내놓습니다. 20년의 연구 개발, 그리고 화장품 연구개발 강국 대한민국의 노하우로 그때 그 제품보다 더욱 정제되고 개선된 아기동백을 선보입니다.
아이가 보송보송,
해맑고 행복한 시절로 되돌아갈 수 있도록.
엄마의 숭고한 사랑
벌과 나비가 날지 않는 한겨울, 동박새는 달콤한 꿀 향기에 이끌려 동백꽃을 찾습니다. 입술에 묻은 꽃씨를 뿌려 동백을 열매 맺게 돕는 동박새 — 아기동백의 꿈을 열매 맺게 도와주는 엄마 동박새의 마음은 순결하고 고귀합니다.
아기동백은 아침에 잠이 깨면 땅속을 흐르는 맑은 강물을 마음껏 마시고, 한낮에는 투명한 햇살 끝을 만지작거리며 소꿉놀이를 즐기다가, 고요한 밤이 되면 은하를 여행하는 별들과 속삭입니다. 함박눈이 내리는 날이면 부드러운 눈송이를 골라 하얀 솜옷을 맞춰 입기도 하고, 솔바람이 불 때는 나뭇잎을 악기 삼아 흥얼흥얼 콧노래를 부르기도 합니다.
가끔은 예상치 못한 혹한이 찾아옵니다. 살을 에는 추위가 덮치면 아기동백은 온몸을 웅크려 속으로 참고 인내하며 강해집니다. 마음이 약해질 때마다 엄마 동박새가 찾아와 귓가에 따뜻한 숨결을 불어넣습니다.
모든 것이 잘 될 거야.”
염원을 담은 주문 속에 연둣빛 어린 잎사귀는 선명한 초록으로 마법처럼 변합니다. 깊고 진한 생명의 색을 띠며 어떤 추위도 이길 수 있는 한결같은 상록수로 성큼 자랍니다. 아침 이슬을 머금은 촉촉한 꽃잎마다 다시 생기로운 기운이 샘솟습니다. 땅속을 흐르는 강물은 맑고 하늘 위 햇살은 눈부시게 투명합니다. 자연의 조화로움과 우주의 경이로움 속에서 아기동백은 하루하루 꿈을 키워갑니다.
씨앗처럼 소중하게 자라는 아기동백의 꿈.
그리고 그 꿈을 열매 맺게 돕는 엄마 동박새의 무한한 사랑.
조매화의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나요?
동박새가 빼꼼, 인사해요
선물처럼 도착하는 아기동백을 만나보세요.